사단법인 한국세무회계학회(회장 김영락, 계명문화대학교 세무회계정보과 교수)는 지난 7월 5일 오후 2시에 계명문화대학교 쉐턱홀에서 제33차 하계학술발표대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하였다.

‘창조경제의 조기실현’이라는 대주제 아래 개최된 이번 학회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발표대회로 김영락 회장은 “지난 20년을 회고하고 새로운 도약의 20년을 준비하자”라고 하였으며, 환영사에 나선 계명문화대학교 김남석 총장은“한국세무회계학회가 전국규모의 학술단체에서 세계속에서 으뜸가는 학술단체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축사를 한 대구지방세무사회 최성탁 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하여 산학연계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실무중심의 산학협동을 강조하였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전 대구지방세무사회 회장 최상백 세무사가 학회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받았으며, ㈜모아 송재동 대표이사가 모범경영대상을 수상하였다.